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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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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위는 후한 말의 인물로, 오두미도의 지도자 가문 출신이며 장로의 동생이다. 215년 조조가 한중을 침공했을 때 장로는 항복하려 했으나, 장위는 이에 반대하여 양평관에서 조조군에 맞서 싸웠다. 야생 사슴 떼의 공격과 고조와의 야간 전투에서 패배하며 항복했다. 이후 소의장군에 임명되었으며, 도를 닦아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에게 끝까지 저항하다 허저와의 전투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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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후한)
인물 정보
이름장위
한자張衛
로마자 표기Jang Wi
공칙
출생생년 미상
출신지예주패군풍현
사망미상
주요 활동장로 휘하의 장수
항복 후 조조 휘하의 장수
관직소의장군
소속 세력장로
조조
상세 정보
가족 관계장로
기타후한 말기의 무장

2. 생애

건안 20년(215년), 조조한중으로 진공해 오자, 장로는 항복하려 했으나, 장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장군 양앙, 양임과 함께 수만 명의 병사를 이끌고 양평관을 지켰다. 한때 조조군을 격퇴했지만, 조조가 고조 등이 이끄는 별동대를 파견하여 야습하게 하자, 양임이 전사하고 장위도 패주했다. (양평관 전투)

그럼에도 장위가 저항을 계속하자, 야생 사슴 수천 마리가 장위의 진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조조군의 계략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 더욱이 고조와의 야간 조우전에서 고조가 아군을 부르기 위해 울린 군고 소리를 장위가 기습 신호로 오해하면서 전투 의지를 상실하고 항복했다.

『천사세가』는 장위의 자를 공칙(公則)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조조를 섬겨 소의장군(昭義將軍)에 임명되었다고 한다.

2. 1. 오두미도와 한중 통치

장위는 오두미도의 창시자인 장릉의 손자이자 장로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한중 지역에서 오두미도를 이끌었다. 이들은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한중을 다스렸다.[1]

관계이름비고
조부장릉오두미도 창시자
장로자는 공기(公祺)
본인장위(張衛)자는 공칙(公則)
동생장괴(張傀)자는 공인(公仁)
조카장부(張富)
조카장성(張盛)자는 원종(元宗)
조카장씨(張氏)조우의 부인


2. 2. 조조와의 전투

215년, 조조가 한중을 침공하자 장로는 항복하려 하였다. 그러나 장위는 이에 동조하지 않고 양평관(陽平關)에서 요격하였다. 장위는 양앙, 양임과 함께 조조군에 맞서 싸웠으나 하후연장합에게 패하였다.[1]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조조가 파견한 고조(高祚) 등이 이끄는 별동대의 야습으로 양임이 전사하고 장위는 패주하였다. 그럼에도 장위가 저항을 계속하자, 야생 사슴 수천 마리가 장위의 진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고조와의 야간 조우전에서 오해가 발생하여 장위는 전투 의지를 상실하고 항복하였다. (이는 조조군의 계략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1]

2. 3. 항복 이후

215년, 조조가 한중을 침공하자 장로는 항복하려 하였다. 이때 장위는 이에 동조하지 않고 양평관에서 요격했으나 야생사슴에게 진영이 무너졌고 그 순간 조조군의 공격으로 항복하였다.[1]

그 후 장위는 조조에게 소의장군(昭義將軍)으로 임명되었으나, 이후 관직을 버리고 도를 닦아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1]

3. 《삼국지연의》에서의 장위

213년, 장로에게 의탁하고 있던 마초가 가맹관(葭萌關)으로 가 유비와 대치하고 있을 때, 제갈량양송에게 뇌물을 보내 장로와 마초를 이간하였다. 장로는 마초에게 퇴각 명령을 내렸으나 마초가 따르지 않자, 한 달 안에 유비의 목을 베라는 명을 내린 뒤 장위에게 마초가 돌아오지 못하게 길목을 막게 하였다.[1]

215년, 조조가 한중(漢中)을 침공하자 양평관(陽平關)에서 양앙, 양임과 함께 조조군과 맞서 싸웠으나 하후연장합에 의해 패하였고, 장로와 함께 파중(巴中)으로 도주하였다.

파중에서 장로가 조조에게 항복하려 하였을 때 이에 동조하지 않고, 막바지에 군사를 이끌고 가 조조군을 공격하였으나 조조의 장수 허저와 겨루다 패해 죽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끝까지 형에게 거역하며 조조에게 저항을 계속하다 용장 허저와의 일기토에서 패하여 전사한다.

4. 장위의 친족관계

관계이름
조부장릉
아버지장형
장로
동생장위
동생장괴(張傀)
조카장부
조카장성
조카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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